안녕하세요.오늘은 디자이너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가끔 카페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 피그마를 배우지 않았거나 UX/UI 디자인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의 질문들중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UX/UI 디자이너들은 피그마로 어디까지 작업하는가? 입니다. 저는 앱을 만들기 시작한지가 10년이 넘었고 피그마의 경우도 3~4년 정도(잘 모름) 사용한 듯 한데요.피그마가 무척 친숙하기에 어느덧 뒤돌아보니 피그마로 거의 모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쇄물은 아닙니다)특히나 배너 작업도 피그마로 모두 작업을 하는데요. 포토샵 너무 느립니다.피그마를 쓰지 않는 분들이 항상 작업물을 Psd로 받기 원하셔서 아주 자주 눈물을 흘리며 Psd작업을 다시 한다죠.하지만!! 오늘은 요구 안하려나? 하면서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