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UX/UI 추천도서 (Don't make me think)
UX/UI 디자이너의 추천도서
Don't make me think
안녕하세요.
오늘은 Steve krug의 Don't make me think(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책을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이너라면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둘러보다가 자주 보아왔을 책일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읽어보면 좋을 많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UX/UI 디자인 작업에서 유용한 팁과 예시를 제공합니다.
디자이너뿐 아니라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등 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사용자는 생각하지 않는다
UX/UI디자이너라면 참 많이 듣던 내용일텐데요
사용자가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때 생각하거나 추측할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디자인을 하는 데 있어서 항상 상기시켜야 할 중요한 원칙 중 하나입니다.
사용자는 웹사이트나 앱을 사용하면서 생각하거나 사용법을 알아내기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합니다.
책의 내용 정리
이 책은 크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사용자가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때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
2. 디자인의 단순함과 직관성의 중요성
3.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디자인 패턴과 지침
4. 웹 페이지 구성, 내비게이션, 링크, 레이아웃 및 텍스트 등의 디자인 요소에 대한 팁과 예시
주의 깊게 볼 내용
이 책의 저자 Steve Krug은 참 유머감각이 있고 재미있고 간결하게
UX/UI 분야에 대하여 쉽게 읽히고 이해할 수 있게 글을 썼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예시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관점에서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디자인이 아닌 사용자 경험 중심의 접근 방식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된 디자인 패턴과 지침은 인터넷 사용자의 직관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주의할 점
이 책은 상당히 기초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미 UX/UI 디자인을 공부하고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그리 크게 새로운 내용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각적인 디자인과 관련된 내용은 다루지 않아 디자인 관련 내용을 찾으시는 분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신 기술과 UX/UI동향을 찾으려면 다른 책을 권유드리고
초보자들에게 쉽게 접근하려는 책으로는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저자
- 스티브 크룩
- 출판
- 인사이트
- 출판일
- 2014.11.30